(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31일 《상전의 침략교리를 설교하는 매국역적》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괴뢰집권자 박근혜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상전이 쥐여준 동족대결각본이며 침략교리이다.
미국은 사회주의나라들을 붕괴에로 몰아간 《헬싱키프로세스》에 뿌리를 둔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남조선괴뢰정부를 통하여 조선반도에 적용하려 하고있다.
《프로세스》단어를 입이 닳도록 열심히 외워대고있다는데 괴뢰집권자의 매국역적으로서의 정체가 그대로 실려있다.
박근혜의 《대북정책》이라는것은 명백히 미국의 침략적인 대아시아전략과 대조선정책실행의 도구일따름이다.
박근혜는 올해 5월 미국행각을 통해 이른바 《대북립장》에 대하여 상전의 최종인준을 받았다.
세계지배를 위한 전략적중심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돌린 미국은 전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을 저들의 지배하에 넣기 위하여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고안하고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이 내들게 하였다.
박근혜일당은 미국의 각본에 따라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북침야망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취임초기 《북핵이 북남관계의 전제조건은 아니며 신뢰구축과 대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여 일차적으로 동족간관계를 풀어나간다고 하고 오늘에 와서는 핵을 가진 동족과의 대화와 관계개선은 절대로 있을수 없다는 대결론리에 더욱 매달리고있다.
박근혜는 쩍하면 《북핵은 절대 용납할수 없다.》느니, 《병진로선은 불가능한 환상》이라고 하면서 《북이 핵을 포기할 때 한반도신뢰프로세스도 제대로 추진될수 있다.》고 공언하였을뿐아니라 《북핵포기》를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국제공조를 구걸하고있다.
괴뢰청와대, 외교부, 통일부 우두머리들도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북비핵화를 위한것》이고 《북의 비핵화를 우선적인 목표로 삼고있다.》고 공공연히 떠들고있다.
미국이 노린것은 바로 이것이다.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어떻게 하나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침략적목적을 달성해보려는 상전과 주구의 일맥상통한 속심의 산물이다.
현실적으로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정책화한 박근혜《정부》시기에 들어와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위험은 최절정에 달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간에 미본토핵무력까지 동원하여 우리를 선제타격한다는 《맞춤형억제전략》이 채택되고 괴뢰들은 미국의 미싸일방어체계구축에 전면 가담하였다.
외세와 결탁한 남조선보수패당의 대결과 전쟁책동으로 동족간의 불신은 더욱더 조장되고 긴장상태는 고조되고있다.
《한반도신뢰프로세스》로 민족이 입을것이란 해밖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