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제44차 예술인체육대회가 31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영화예술, 무대예술, 미술, 예술교육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축구, 롱구, 배구, 집단강행군, 바줄당기기, 씨름을 비롯한 여러 종목의 경기들이 있었다.
선수들은 문학예술창작과 교육사업의 여가시간에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련마한 체육기술과 집단주의정신을 발휘하면서 승부를 겨루었다.
다양한 쳐넣기와 맵짠 강타,먼거리던져넣기를 비롯하여 재치있는 동작들이 펼쳐지는 구기종목경기들에서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완강한 투지와 혁명적동지애가 발휘되는 집단강행군, 단결의 함성으로 경기장을 들었다놓는 바줄당기기, 호미걸이와 안걸이, 돌림배지기와 같은 수법들로 승부를 가르는 씨름을 비롯한 경기들도 볼만하였다.
희열과 랑만에 넘쳐 무용, 취주악, 교예 등을 펼쳐보이며 경기장이 들썩하게 자기 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관람자들의 모습 또한 장관이였다.
선수들이 승벽내기를 벌리며 높은 체육정신과 육체적능력, 세련된 기술을 발휘할 때마다 관중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결승전에 나선 영화예술부문팀과 미술부문팀사이의 축구경기는 체육대회의 절정을 이루었다.
재치있는 련락과 속공, 빼몰기, 대담한 중장거리차넣기를 배합한 멋있는 장면들이 펼쳐질 때마다 관람자들은 환성을 터치였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예술교육부문이 종합 1등을 쟁취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