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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청와대 안보실장의 비럭질 조소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의 청와대 안보실장 김장수가 미국행각기간 미국무장관과 국방장관, 백악관 국가안전보좌관 등을 만나 《북핵공조》니, 《북의 태도변화필요성》이니,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의 시기조정》이니 하고 떠들면서 그에 대한 《합의》를 비럭질했다.

1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로써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해치려고 발광하는 괴뢰패당의 추악한 몰골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김장수가 상전들앞에서 불어댄 케케묵은 《북핵공조》타령은 조미관계가 개선될가봐 안달복달하는 괴뢰패당의 불안감, 초조감을 반영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즉 《북핵공조》의 간판을 내걸고 미국이 조미관계개선에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자는것이 괴뢰들의 속심이라고 까밝혔다.

김장수가 《북의 태도변화필요성》을 력설한것도 상전들에게 전시작전통제권전환기일의 재연기를 애걸한것도 그러한 흉심의 발로이라고 폭로하였다.

그것은 미국을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려고 날치는 민족반역자들만이 할수 있는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한마디로 말하여 김장수의 미국행각은 동족대결을 위한 비럭질로 엮어진것이였다고 주장하였다.

행각기간 김장수는 미국상전들을 하내비처럼 추어올리며 민족의 존엄에 먹칠하는 망발들을 늘어놓았지만 차례진것은 랭대밖에 없다고 론평은 조소하였다.

미국에 철저히 예속된 식민지괴뢰인 주제에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빛내이는 동족을 해치지 못해 몸살하는자들이 이런 망신을 당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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