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3년 11월 1일기사 목록
민화협 《이북5도선수단》등장은 엄중한 정치적도발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는 1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체육분야에까지 뻗쳐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괴뢰들은 남조선 경기도 인천에서 저들의 그 무슨 《전국체육대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여기에 월남도주한 민족반역자들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을 긁어모아 《이북5도선수단》이라는것까지 만들어내여 뻐젓이 등장시켰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여기에 남조선의 괴뢰집권자까지 나서서 《개막사》요 뭐요 하고 푼수없이 놀아댄것이다.

이것은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체육정신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배치되는 로골적인 반공화국적대행위로서 우리에 대한 또하나의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모독이다.

민족화해협의회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극력 반대하고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는 괴뢰패당의 극악하고 비렬한 대결망동을 온 겨레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온 겨레는 북남공동선언이 밝힌 우리 민족끼리의 기본정신에 따라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정상화하고 민족의 단합을 이룩해나갈것을 강렬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에서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적대행위들은 북남관계의 전도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자기의 가정과 고향을 버리고 자기를 키워준 당과 조국을 배반한 버러지같은 인간추물들을 그 무슨 《이북5도선수단》이라고 내세우는 놀음을 벌린것은 그 누가 보아도 정상이라고 할수 없다.

하기에 이러한 추물들은 남조선안에서도 배신자, 변절자의 락인이 찍혀 어디서나 랭대와 배척만을 받고있다.

《이북5도선수단》이라는 간판까지 들고 체육경기대회마당에 나타난 어중이떠중이들이나 그러한 대결광대극에 출연하여 그 무슨 《개막사》라는것까지 하며 독기를 풍기는 괴뢰집권자나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는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내외여론들은 앞에서는 말끝마다 《신뢰구축》이요 뭐요 하는 소리들을 늘어놓지만 뒤에서는 인간쓰레기들이나 끼고돌며 대결에 환장이 되여 돌아치는 괴뢰집권자의 모습을 측은하게 바라보면서 과연 북남관계가 바로 되겠는가 걱정하고있다.

특히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가 진행될 남조선 인천의 경기장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결광대극이 벌어진데 대하여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과 체력을 련마하며 화해와 단합,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체육정신을 모독하는 괴뢰패당의 이러한 란동은 벌써부터 국제경기대회의 성과적개최에 어두운 그늘을 던지고있다.

오늘의 남조선현실과 괴뢰패당의 못된 속통을 놓고 볼 때 다음해에 진행될 국제경기대회과정에 오늘과 같은 반공화국적대행위가 또다시 재현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는 신성한 체육을 동족대결에 악용하는 괴뢰패당의 대결망동을 결코 묵인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주시할것이다.

주체102(2013)년 11월 1일
평양(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