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원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살고있는 조순옥의 가정에는 매일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이 집의 풍부한 축산경험을 터득하기 위해서이다.
그만큼 조순옥가정은 축산을 잘하여 온 나라에 소문이 났다.
가정에서는 지금으로부터 4년전에 나라에 적으나마 보탬이 되는 좋은 일을 할 결심밑에 집짐승기르기에 달라붙었다.
축산을 갓 시작하였을 때에는 어설픈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조순옥은 실망하지 않고 이악하게 노력하였다.
새끼돼지확보와 먹이보장, 수의약품마련 등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과 지혜로 풀어나갔다.
그리하여 해마다 수십마리의 돼지를 기르게 되였다.
지난해 4월에는 많은 고기를 생산하여 인민군군인들에게 보내주는 아름다운 소행도 발휘하였다.
가정에서는 여러가지 먹이에 첨가제를 과학적으로 섞고 적당한 량의 당분을 배합하여 먹이소비를 최량화하는 방법으로 돼지의 증체률을 높이고있다.
이 가정에서는 더 많은 돼지를 기를 통이 큰 계획밑에 올해에 여러 칸의 우리와 먹이조리칸 등을 갖춘 돼지우리를 그쯘하게 지어놓았다.
기자와 만난 조순옥은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데 소문만 크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고기를 생산하여 군인들에게 보내주고 살림도 보다 윤택하게 꾸려나가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