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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려는 남조선당국 단죄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껏 저고도미싸일방위체계를 내온다고 소란을 피우던 남조선괴뢰군부패거리들은 그 누구의 미싸일공격에 대비한 《다층요격체계구축》에 대해 떠들고있다. 청와대 안보실장도 미국을 행각하면서 상전의 미싸일방위체계의 핵심체계인 고고도요격미싸일 《THAAD》를 구입할 가능성을 로골적으로 시사하였다.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려는 괴뢰들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괴뢰들이 미국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기 위한 기도를 드러냄으로써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들이 《다층요격체계구축》을 운운하며 《THAAD》미싸일을 미국으로부터 구입하려 하는것은 《독자적인 미싸일방어체계》를 내온다는 연막을 치면서 상전의 미싸일방위체계에 슬그머니 가담하려는 괴뢰호전광들의 흉계를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최근 괴뢰들이 북침핵선제공격체계인 《킬 체인》의 도입을 본격화하면서 미국과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을 작성공포한것이다.

현실은 괴뢰들이 상전을 등에 업고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기승을 부리면서 주변나라들을 견제하고 동북아시아지역의 패권을 장악하려는 미국의 돌격대로 서슴없이 나서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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