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기간으로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공중훈련 《맥스 썬더》를 벌리고있다. 호전광들은 이 합동군사연습을 2008년부터 매년 2차례씩 실시하는 정기적인 훈련이라고 광고하고있다.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조선반도정세에 전쟁연습이 미치는 부정적영향에 대한 내외의 우려를 잠재워보려는 구차스러운 궤변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대화의 막뒤에서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를수 있는 대병력을 동원하여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을 그칠새없이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대화타령을 늘어놓는것은 결국 우리의 양보를 얻어내고 우리를 무장해제시킨 다음 불의의 선제공격으로 저들의 음흉한 목적을 이루어보려는데 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이 끊임없이 벌려놓은 전쟁연습때마다 《정기적》이요, 《년례적》이요 하는 구실을 붙이지만 그것은 선제타격에 의한 불의의 침공으로 저들의 불순한 침략적목적을 실현해보려는데 합동전쟁연습의 목적이 있다는것을 확증해줄뿐이다.
미국이 우리의 인내성있는 노력에 역행하여 인위적으로 긴장을 격화시키는데는 다른 목적도 있다. 우리가 경제적부흥을 이룩하지 못하게 방해하며 대조선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하자는것이다.
적대세력들이 지속적인 압박공세를 들이댄다고 하여 이미 택한 길을 버리고 딴길을 갈 우리가 아니다.
미국이 어떻게 나오든 우리는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