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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전교조탄압은 민주교단에 대한 교살행위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는 2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남조선에서 악명높은 《유신》독재를 되살리기 위한 괴뢰보수패당의 파쑈적광란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괴뢰고용로동부와 교육부는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이 사회의 민주화를 위한 정의로운 교육활동을 벌리다가 부당하게 해고된 교원들을 두둔하고 조합에 계속 망라시키고있다는 구실을 내들고 합법적인 로조의 지위를 공식 박탈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그에 따라 남조선의 시, 도 교육청들에서는 전교조를 말살하기 위한 법적시행에 들어갔다고 한다.

지금 남조선각계층을 비롯한 온 겨레는 전교조에 대한 괴뢰보수패당의 파쑈적탄압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는 괴뢰패당의 악랄한 전교조탄압책동을 신성한 민주교단에 대한 교살행위로, 남조선에서 민주세력을 초토화하고 《유신》독재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극악한 파쑈적망동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의 전교조는 《민족, 민주, 인간화의 참교육구현》을 강령으로 내세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옳바른 력사관과 통일의식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교육활동을 진행하면서 숭미사대주의와 동족적대의식을 타파하고 사회의 민주화와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다.

전교조는 지난 20여년동안 남조선각계와 국제로동운동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을 받으며 괴뢰당국의 가혹한 박해와 탄압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싸워왔다.

하기에 선행 괴뢰정권들도 식민지파쑈통치를 반대하여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운동의 선봉에서 투쟁하는 전교조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탄압말살해보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였지만 내외여론이 두려워 감히 그의 합법적권리는 박탈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전부터 전교조를 《해충과 같은 존재》라고 하면서 《전교조에 아이들을 맡길수 없다.》고 고아대온 현 괴뢰집권자는 《정권》의 자리를 차지하기 바쁘게 단체를 말살해버리기 위한 파쑈의 칼날을 빼들었다.

더우기 전교조가 청소년학생들에게 친미, 친일세력들의 불법적인 집권에 의하여 식민지로 전락된 남조선현실과 전대미문의 《유신》파쑈독재가 빚어낸 비참한 후과를 바로 인식하도록 가르치고 청소년학생들을 비롯한 새 세대들이 투쟁의 광장에 떨쳐나서고있는것으로 하여 극도의 궁지에 몰린 괴뢰패당은 이번 기회에 어떻게 하나 전교조를 기어이 없애버리려고 《종북의 심장》이니, 《내부의 적》이니 뭐니 하면서 파쑈폭압기구들을 총동원하여 탄압하고있다.

그러나 괴뢰패당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정의와 진리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참다운 교육의 권리를 빼앗을수 없다.

교육은 민족의 미래를 좌우하는 백년대계이다.

정의와 진실을 가르치는 교육자들을 탄압박해하고 신성한 교육을 감히 파쑈독재통치로 짓밟는 보수패당의 횡포와 무지막지한 반민족적, 반민주적폭거는 절대로 용납되지 않을것이며 수치스러운 참패를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2(2013)년 11월 2일
평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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