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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불법행위진상을 가리우려는 비렬한 술책 비난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2일 괴뢰정보원의 불법적인 선거개입행위의 진상을 가리우려는 《새누리당》을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1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라는 자는 민주당이 지난 《대통령》선거때 전국공무원로조를 동원하여 조직적으로 야당후보를 지지하도록 불법선거운동을 벌렸다느니 뭐니 하며 야단을 쳤다.

사무총장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의 어중이떠중이들까지 여기에 합세하여 검찰이 즉시 수사에 착수하라고 고아댔다.

사설은 여당의 이 소동은 정보원의 선거개입사건진상을 가리우기 위한 전형적인 몸빼기작전이라고 주장하였다.

지금 문제로 되는것은 정보원과 싸이버사령부를 비롯한 권력기관이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하여 물의를 빚은 사건이라고 지적하였다.

특히 박근혜가 지난해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의 지지표를 그러모으기 위해 전국공무원로조총회에 특사까지 보내여 축하해주고는 이제 와서 불법을 운운하고있으니 참으로 치졸하기 그지없다고 비난하였다.

전국공무원로조에 대한 수사를 주장하는것은 정보원의 불법행위에 집중된 국민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진보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의도에 따른것이라고 까밝혔다.

사설은 청와대와 여당이 국면돌파를 위해 이런 얄팍한 수를 짜내는데만 골몰하니 시국이 더욱 얽혀만 가고있는것이라고 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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