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뻬루, 에티오피아단체가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이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0월 28일과 29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는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이 조선인민과 세계인민의 공통된 념원인 자주와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강제해산놀음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정의와 진리에 대한 도전이며 력사의 흐름에 대한 역행이라고 단죄하였다.
소조는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책동은 오늘의 남조선사회가 정치적자유도 인간의 권리도 완전히 말살된 파쑈의 란무장임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는 통합진보당은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나온 합법적정당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규탄하였다.
더우기 남조선《정권》이 통합진보당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련계시키면서 강제해산시키려는것은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고 도전이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통일과 민주를 지향하는 모든 세력들을 제거하고 보수세력의 장기집권을 노린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는 남조선《정권》의 이러한 책동을 준렬히 규탄한다.
남조선보수세력들이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려는 비렬한 행위를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