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고용로동부와 교육부는 진보적인 교원로조인 전교조가 부당하게 해고된 교원들을 계속 조합성원으로 인정하고있다고 트집잡으면서 이 단체의 합법적인 로조지위를 박탈하였다. 한편 보수패당은 전교조를 《내부의 적》,《종북의 심장》, 《학교현장을 혼란에 빠뜨린 주범》이라고 고아대면서 그에 대한 탄압을 적극 부추기고있다.
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괴뢰들의 전교조탄압책동은 진보민주세력을 초토화하고 온 남조선땅을 정의와 민주주의가 깡그리 유린말살된 파쑈의 란무장으로, 극우보수세력의 독판치기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무지막지한 폭압만행이라고 까밝혔다.
전교조는 로조단체들,각계 민주세력과 련대하여 《유신》독재의 부활을 반대하고 외세에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 집권세력의 죄행을 폭로하는 등 합법적인 활동을 벌려왔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것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긴 괴뢰보수패당이 당치도 않은 구실을 내걸고 위협과 공갈을 거듭하다가 끝끝내 《법외로조》통보를 강행하고 그와 관련한 법적시행에 들어감으로써 이 단체를 한사코 해체해버릴 흉심을 드러낸것이다.
괴뢰들이 전교조말살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것은 궁지에 빠질 때마다 써먹는 상투적수법으로서 날로 심화되는 통치위기를 수습하고 파멸의 함정에서 헤여나기 위한 불순한 망동이다.
현실은 괴뢰들이야말로 파쑈폭압을 집권유지의 만능으로 삼으면서 온 남녘땅을 《유신》독재의 란무장으로 만드는 반역무리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준다.
현 괴뢰집권세력은 《유신》독재자가 인민들의 줄기찬 민주화투쟁에 의해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