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고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일군들이 전력생산에서 기업소가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로동계급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혁신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이와 함께 련관부문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이어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석탄보장과 관련한 일군협의회가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제남탄광에서 진행되였다.

협의회에서는 월별, 분기별 석탄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함으로써 전력증산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되였으며 필요한 조직사업이 이루어졌다.

이에 앞서 총리는 순천화학련합기업소에서 협의회를 열고 생산을 정상화하며 련관단위들에서 필요한 원료, 자재들을 보장하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을 토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