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타이단체들이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려는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의 책동을 규탄하여 10월 3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은 지금 남조선은 파쑈와 불법이 판을 치는 독재통치시기로 되돌아가고있다고 하면서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려는현 보수집권세력과 《새누리당》패거리들의 진보정당말살책동을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남조선인민들은 보수세력의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책동을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하며 이를 반대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
민주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의 공정한 여론들도 남조선보수세력의 합법적인 정당말살책동을 단호히 저지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
타이조선친선협회는 오늘의 남조선은 정치적자유도, 인간의 권리도 완전히 말살된 정치무풍지대, 파쑈의 란무장이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나 정당활동의 자유가 보장되고있으며 지어 서방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좌익정당들이 합법적으로 활동하고있다.
우리는 남조선보수세력의 통합진보당 말살책동을 막아나설것을 민주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에게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