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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은 외세의존의 악습을 버려야 한다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당국은 외세의존의 더러운 악습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괴뢰당국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외세에 의존하여 동족과 대결하려는것은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국강토에 외래침략무력을 끌어들이며 그의 더러운 앞잡이가 되여 민족을 반역하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괴뢰패당의 책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나라의 평화, 통일에 엄중한 장애로 되고있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미국은 나라를 분렬시키고 민족적불행과 재난을 들씌우고있는 원흉이며 조국통일을 방해하고있는 기본장본인이다. 미국은 남조선통치배들의 상전이고 지배자이며 괴뢰들은 미국에 얽매인 주구이며 노복일뿐이다. 미국의 지지와 승인이 없이는 누구도 《대통령》이 될수 없고 미국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서는 발언도 행동도 제 마음대로 할수 없는것이 괴뢰들의 가련한 신세이다.

괴뢰집권세력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대결하는 매국반역정책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제 가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이 이루어질수 없고 북남관계가 개선될수 없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기초하여 민족우선, 민족중시, 민족단합의 립장에 설 때에만이 북남관계도 개선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의 길도 열릴수 있다.자주의 원칙을 부정하면서 외세에 의존하여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해보려는것은 어리석은짓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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