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이 1일 《남조선괴뢰패당의 진보정당과 애국단체들에 대한 말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자》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에 《종북》의 감투를 씌워 강제해산시키려고 발악하는 괴뢰패당의 폭압소동은 진보세력들을 정치무대에서 제거하고 남조선인민들의 자주, 민주, 통일지향을 깡그리 유린말살하여 저들의 장기집권을 실현하기 위한 무지막지한 정치테로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괴뢰보수패당은 통합진보당만이 아니라 합법적로조단체인 전국교직원로동조합과 진보적언론인 《자주민보》에도 《종북》딱지를 붙여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획책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현실은 괴뢰보수패당이야말로 선임독재자들의 파쑈적기질을 그대로 넘겨받은 철저한 파쑈깡패들이고 대결미치광이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친미매국, 민족적불행과 재난의 화근인 남조선괴뢰패당의 파쑈모략과 폭압소동, 동족대결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괴뢰역적패당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항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애국단체들과 인민들에 대한 탄압책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남조선괴뢰패당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더이상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