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3년 11월 6일기사 목록
성곽연구에 귀중한 력사유적
(신의주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안북도 동림군 고군영리에는 통주성이 있다.

고구려때에 처음 쌓았고 1753년에 개축하였다.

성은 북쪽에 높이 솟은 검은령에서 남쪽으로 평지에 걸쳐 쌓은 돌성으로서 둘레는 약 4.1㎞이다.

4각추형태로 다듬은 성돌로 벽돌 쌓듯 어긋물려 정연하게 쌓아졌다.

그 축성형식은 고구려성들인 평양성이나 롱오리산성 등의 성벽축조형식과 같다.

성문에는 동, 서, 남, 북의 4대문과 사이문들이 있다.

남문에는 ㄴ형의 큰 옹성이 남아있는데 옹성벽의 길이는 25m이다.

성의 동, 서, 북쪽에 장대터가 있다.

그중 북장대는 제일 높은 검은령봉우리에 있고 동장대는 동문과 남문사이에, 서장대는 서문과 북문사이에 있다.

이 장대들은 성안팎이 한눈에 안겨오는 곳에 위치하고있어 전투지휘에 매우 편리하였다.

성안에는 많은 집터들이 있는데 거기에는 고구려시기의것으로 인정되는 기와쪼각들이 고려, 봉건왕조시기 기와쪼각들과 섞여 널려있었다.

통주성은 고구려시기 성곽연구에서 귀중한 자료로 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