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전투임무수행중 장렬하게 희생된 조선인민군 해군용사들에게 국가표창과 애국렬사증, 조선로동당 당원증이 수여되였다.

10월 중순 조선인민군 해군 제790군부대 구잠함 233호 지휘관들과 해병들은 마지막순간까지 초소를 지키며 전투임무를 목숨바쳐 수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용사들의 애국의 넋과 혁명정신을 영원히 빛내여주시기 위해 용사들의 묘를 훌륭히 건립하도록 해주시였다.

묘를 찾으시고 친히 용사들의 묘주가 되여주시였으며 그들의 위훈과 고귀한 정신세계를 전군의 본보기로 내세워주시였다.

김정은동지의 혁명전사들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와 따뜻한 사랑이 있어 용사들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의 축복속에 영생하는 가장 고귀한 삶의 절정에 오르게 되였다.

국가표창과 애국렬사증, 조선로동당 당원증을 수여하는 모임이 5일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