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국제새기술경제정보교류사와 국제유기농업운동련맹의 공동주최로 유기농업민족토론회가 5일부터 7일까지 평양대외문화교류중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성, 중앙기관, 과학연구부문의 일군들, 연구사들, 농업전문가들과 국제유기농업운동련맹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개막연설들이 있었다.

평양국제새기술경제정보교류사 리사인 김진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유기농업발전을 위한 과학적토대를 마련하는데서 좋은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당과 국가의 깊은 관심속에 조선의 농업부문에서 자체의 실정에 맞는 농법들을 적극 도입하고있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국제유기농업운동련맹대표단 단장인 앤드르 프레데리크 류 위원장은 높은 수확을 거둘수 있는 유기농업을 발전시키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회기간 서로의 밀접한 협조가 이루어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유기농업에서 높은 수확고와 식량안전실현》, 《유기농업개발로정에서 확대보급의 역할》, 《유기농업인증과 검사》 등의 제목으로 강의가 있었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유기농업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교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