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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정당,단체 남조선당국의 파쑈적폭거 단죄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나라 정당, 단체가 남조선괴뢰패당의 진보세력탄압소동을 규탄하여 10월 3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씨야의 쏘련공산당과 벨라루씨의 《련맹과 련맹공산당을 위하여》국제사회련합 공동성명은 최근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이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진보세력들에 대한 어리석고도 비법적인 탄압깜빠니야에 미쳐날뛰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어리석은 책동은 《신파시즘》과 《매카시즘》이 란무하던 시기를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

여기에는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분노를 무마시키려는 속심도 반영되여있다.

오늘 저들의 동맹국수반들의 전화를 비롯하여 전세계를 도청하는것이 바로 《국제헌병》, 《민주주의성새》로 자처하는 미국의 진면모이다.

조선이 남조선보수패당의 책동을 신랄히 폭로한것은 지극히 정당한것이다.

우리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있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모략소동을 단호히 규탄한다.

또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정당한 립장을 적극 지지한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도 남조선당국에 통합진보당압살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촉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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