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정치는 세계정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탁월한 정치, 창조와 건설의 위대한 정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력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잡으시고 탁월하고 세련된 정치로 조국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해 밝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는 로동계급의 혁명적당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였으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는 혁명군대를 창건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창건하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를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여 우리 인민이 당의 령도밑에 강력한 군력에 의거하여 주체의 강국을 일떠세우는 력사의 새 시대를 펼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우리 인민에게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진리를 밝혀준 등대였고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 인민의 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끈 기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에 관한 새로운 리론을 제시하시고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을 뚜렷이 검증하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강위력한 정치적무기와 불패의 일심단결,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는 후손만대의 부강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이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백승의 보검을 마련해주시였기에 우리에게는 점령 못할 요새도, 뚫지 못할 난관도 있을수 없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