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태평양군사령관은 미지상군의 남조선기지순환배치는 지난해에 발표된 새로운 국방전략에 포함된 《재균형》전략에 따른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조선반도의 안보불안을 해소하기 위한것》으로 광고하였다.그는 《우리의 주요임무는 미국민의 리익을 보호할수 있는 안보환경을 유지하는데 있다.》, 《우리는 모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있다고 떠들었다.
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있는것은 미국민들의 리익이 침해당해서도 아니고 이 지역의 평화를 위해서도 아니라고 하면서 철저히 미국의 지배주의정책에 기인된다고 폭로하였다.
론설은 최근년간 미국지배층이 《태평양국가》론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전략적 및 지정학적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있는 이 지역을 틀어쥐는것이 그들의 끝없는 탐욕을 실현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는것과도 관련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추구하는 기본목적은 힘으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견제, 제압하고 이 지역에 대한 지배권과 통제권을 확립하는것이다.
오늘 미국은 새로운 국방전략을 통해 동북아시아를 틀어쥐려고 별의별 책동을 다하고있다.
미국은 세계의 다른 지역들에서는 무력축감을 진행하면서도 조선반도를 둘러싸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무력을 체계적으로 증강하고있다.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다른 하나의 존재는 군국화의 길로 내달리는 일본이다.일본은 미국에 적극 추종하면서 상전을 등에 업고 과거에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한사코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지금 조선반도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전쟁위험이 가장 큰 지역으로 되고있다.
동북아시아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려고 발광하는 미국은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떠들 자격이 없다.
현시기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을 가시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하루빨리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