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9일 《미국의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은 궤변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의 이른바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이 날이 갈수록 그 기만적정체를 드러내고있다.
최근 폭로된바와 같이 미국은 국제사회의 거듭되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몇달전 또다시 플루토니움을 리용한 핵무기시험을 감행하였다.
한편 미국방성은 앞으로 근 9년동안에 약 4 000억US$의 자금을 들여 저들의 핵무기들을 현대화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헤여날수 없는 재정위기로 하여 앞으로 10년간의 국방예산지출을 1조US$나 줄일것을 결정한 미국이 핵무기현대화에만도 이처럼 막대한 자금을 탕진한다는것은 미국의 《비핵세계》나발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보여준다.
이로써 오바마의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이란 결국 핵우세에 기초한 세계제패야망을 가리우려는 연막이고 궤변이라는것이 보다 명백해졌다.
집권초기 《핵무기없는 세계》를 요란히 광고하며 미국이 핵무기개발과 시험을 진행하지 않을것이라고 국제사회앞에 공약한것으로 하여 오바마는 노벨평화상까지 수여받았다.
그러나 그의 집권기간 미국의 핵무기시험은 오히려 더욱 빈번히 보다 교활한 방법으로 강행되였다.
국제사회를 속이기 위해 핵폭발을 동반하지 않는 림계전핵시험을 벌리다가 폭로되여 세계적비난을 받게 되자 최근년간에는 플루토니움을 리용하는 보다 은페적방법의 핵시험에 매달렸다.
방대한 핵무기고를 유지강화하기 위해 핵무기시험과 개발 등 온갖 짓을 다하고있는 미국이 《비핵세계》구상을 떠드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진행된 2 000여차례의 핵시험중 가장 많은 회수를 차지한 나라는 바로 미국이며 세계최대의 핵무기고를 가진 나라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인류에게 첫 핵참화를 들씌운 때로부터 오늘까지 어느 하루도 침략적인 핵정책을 버리지 않았으며 핵무기개발과 생산을 멈추지 않았다.
핵무기의 절대적우세로 세계적규모에서의 군사적패권을 유지하고 일극세계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은 오늘도 변함없는 미국의 전략이다.
그러한 미국이 제창하는 《비핵화》란 본질에 있어서 미국을 제외한 다른 모든 나라와 지역들의 비핵화이며 뒤집어놓은 핵무기독점론이다.
핵무기를 침략정책실현의 기본수단으로 삼고있는 미국이 그 무슨 《핵무기없는 세계》를 운운하는것은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다.
핵무기개발과 시험, 핵공갈에 계속 매달리고있는 미국을 두고 이것이 《핵없는 세상》인가고 세계가 저주를 퍼붓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미국은 핵문제를 가지고 세계를 기만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