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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미국의 불법도청행위 단죄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진보련대가 7일 미국의 불법적인 도청행위를 규탄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남조선을 포함한 수십개 나라와 지역을 《초점지역》으로 정하고 그곳 미군기지와 대사관 등을 통해 도청하며 간첩활동을 집중적으로 벌려온 사실이 폭로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미국이 도청한 대상들중에 남조선의 집권자까지 포함되였다는것이 이로써 기정사실로 되였다고 밝혔다.

테로방지를 명분으로 미국이 저들의 도청행위를 합리화하려 하고있지만 실지 테로와 아무런 관련도 없다는것이 계속 밝혀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변명하며 할 소리도 못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이 불법도청행위에 대해 즉시 사과하고 재발방지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 첫걸음은 관련시설들을 즉시 해체하는것이라고 론평은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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