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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당국의 탄압책동 규탄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이 10일 서울의 보신각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괴뢰정부의 탄압책동을 규탄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정부》가 전교조에서 전임 로조활동을 하는 77명의 성원들에게 학교에 돌아가라는 조치를 취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전교조를 완전히 무력화시키겠다는것으로서 그를 전면 거부할것이라고 밝혔다.

특권교육이 강화되고 학교내에 친미독재자들을 찬미하는 보수경향의 교과서가 퍼지고있으며 인권과 민주를 위협하는 《유신》시대가 부활되고있는 현실에 침묵을 지킬수 없다고 언명하였다.

전교조에 《법외로조》통보가 내려진 이후에도 교원들이 주저앉지 않고 계속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은 전교조의 정당성을 잘 알고있기때문이라고 피력하였다.

학생들이 옳바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교조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현 《정부》의 부당한 탄압에 맞서 전교조를 사수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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