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전체 과학자, 기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오늘의 강성국가건설대전을 과학과 기술로 힘차게 추동하는 참된 혁명가, 애국자가 되자고 호소하였다.

사설은 이번 대회는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나라의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조선을 지식경제강국으로 전변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은 과학기술의 위력을 더 높이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 대회참가자들은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빛나는 기적을 창조한 당의 귀중한 보배들이며 천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재사들이다. 그들이 이룩한 성과는 서로 다르지만 그 밑바탕에 놓여있는것은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을 목숨바쳐 관철해야 한다는 결사의 신념이며 의지이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당의 사상을 받들고 선군조선의 존엄을 높이 떨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승리를 이룩하였다.

사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국과학자, 기술자대회를 마련한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