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8일 해외에 나가서까지 독재통치의 본색을 드러내는 괴뢰패거리들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새누리당》소속 《국회》의원 김진태가 프랑스에서 열린 정보원의 불법선거개입을 규탄하는 집회에 참가한 성원들을 위협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겠다느니, 참가자들의 사진 등 관련증거를 법무부를 시켜 헌법재판소에 제출하겠다느니 하면서 공공연히 보복을 운운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정보원사건과 관련한 정치적의견을 표명하였다 하여 협박하는것은 독재통치하에서만 볼수 있는 현상이라고 비난하였다.

그가 이번 집회를 통합진보당해산문제와 결부시키려는 기도를 드러냈다고 하면서 통합진보당강령 등을 문제삼아 해산심판청구를 가장 먼저 주장한자가 바로 김진태라고 폭로하였다.

지금이라도 동포들과 국민에게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