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의 《집단적자위권》을 인정해준 남조선당국을 단죄하였다.
론평은 괴뢰들의 망동은 민족의 존엄을 팔아넘기는 용납 못할 친일매국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으로 말하면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이다.지난 세기초 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일제는 40여년동안 가장 야수적인 식민지통치를 일삼으면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웠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사죄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침략력사를 외곡하며 저들의 식민지통치를 합리화해나서고있다.지어 일본반동들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자기들것이라고 우기면서 조선침략의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따라서 일본반동들의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인정해주는것은 그들에게 해외침략의 길을 열어주는 매국배족행위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엄중한것은 이따위 친일매국행위가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형성책동의 한 고리로서 감행되고있다는것이다.
미국은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승인해줌으로써 군사비지출로 인한 재정부담에서 벗어나며 일본을 자기 손아귀에 더욱더 틀어쥐려 하고있다.
한편 일본은 미국의 힘을 빌어 괴뢰들과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 해외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고 날뛰고있다.
괴뢰들의 속심은 미국만이 아니라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반동들과도 손을 잡고 3각군사동맹을 기어이 완성하여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해치자는것이다.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매국노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온 민족이 화를 면할수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