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5일 《지역불안정의 주범》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끊임없이 격화시키고있다.
최신예핵항공모함과 구축함들의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추가배비를 다그치고있다.
앞서 무장정찰비행기 30대로 구성된 미륙군항공정찰부대가 남조선의 평택미군기지에 순환배치되였다.
미국방장관은 세계안보연단에서 우리 나라의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여느때없이 부산스러운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이 과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것인가.
오늘 세계는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정책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21세기 정치, 경제, 군사적세력중심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이다.
미국은 이 지역에서 재빨리 선손을 써서 새로운 100년대의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전략수행에서 공격의 화살을 조선반도에 돌리고있으며 남조선을 군사전략적전초기지로 여기고있다.
조선반도주변에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미군기동타격무력이 집중전개되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주도하의 전쟁연습들이 빈번히 벌어지고있다.
침략적대조선전략에 따라 감행되고있는 조선반도주변지역에로의 미국의 무력전진배치와 광란적인 전쟁연습소동은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지금 조선반도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전쟁위험이 가장 큰 지역으로 되고있다.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곧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긴장격화를 가져오며 조선반도에서 감행되는 군사행동들은 지역에서의 전쟁위험증대에로 이어진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지 않고 이 지역의 정세를 개선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려고 발광하는 미국은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없다.
미국은 구태의연한 적대시책동으로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세계도처에서 군사적위협과 전쟁위험을 조성하는 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