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오로지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번영,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해 바쳐진 위대한 혁명가의 한생이였다.

6일에 진행된 위대한 김정일대원수회고 민주꽁고위원회 결성식에서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이며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는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머지 않아 인류는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정일대원수의 서거 2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자주시대 지도사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여 정의와 진리를 위해 싸우는 혁명적인민들에게 사상리론적무기를 안겨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세계진보적인민들로 하여금 주체사상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착취와 억압이 없는 새 사회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게 하시였다.

그이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세계자주화위업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는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며 걸출한 정치가이신 김정일대원수께 다함없는 경모심을 표시한다.

김정일대원수께서 밝혀주신 주체의 길, 자주의 길을 따라 진보적인류는 변함없이 전진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