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광주진보련대와 전남진보련대가 16일 광주역광장에서 독재를 부활시키고 진보정당, 단체들을 강제해산시키려는 괴뢰당국을 심판하기 위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당국이 독재체제를 구축하는데서 나서는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탄압을 가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를 용납할수 없어 투쟁에 나서게 되였다고 언명하였다.
박근혜독재를 박살내고 자주와 민주, 평화, 통일, 평등의 세상을 안아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탄압이 강화될수록 투쟁의 도수도 더욱 높여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금남로까지 시위행진을 벌렸다.
시위행진도중 그들은 《새누리당》 광주시당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보안법》철페와 여당, 정보원해체, 정보원 원장 구속 등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