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가 12일 인터네트홈페지에 《평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조선에서는 사람들이 먹고 입고 쓰고 사는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모든것을 국가로부터 보장받고있는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글은 지난 세기 공화국이 미제의 무력침공을 받았고 그후에도 미국과의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속에 항시적인 전쟁위협, 핵위협을 받아온데 대하여 상세히 렬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 과정에 조선인민은 평화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체험하였다.
조선인민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시종일관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였다.
조선의 평화적발기와 노력은 늘 미국의 엄중한 도전에 부딪쳤다.
미국은 전조선지배야망을 순간도 버리지 않고 조선에 대한 정치군사적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지 않고 평화가 유지되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전적으로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조선의 시종일관한 노력과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을 영원히 건드릴수 없게 되였다.
다시말하여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앞으로도 믿음직하게 담보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