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3년 11월 22일기사 목록
훈증료법을 널리 도입하고있는 평안남도고려병원
(평성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고려병원 침구과에서 훈증료법을 연구도입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있다.

훈증료법은 고려약재를 끓이거나 태울 때 생기는 증기나 연기를 몸의 일정한 부위에 쏘여 병을 치료하는 고려치료방법이다.

훈증료법에는 고려약재를 끓일 때 나오는 증기를 몸에 직접 쏘이는 열기훈법, 증기를 쏘인 후 그 달임액으로 병조를 씻거나 찜질하는 훈세법, 고려약재를 태울 때 나오는 연기를 국소부위에 쏘여 치료하는 연훈법이 있다.

질병상태에 따라 전신, 국소부분으로 나누어 훈증료법을 실시하며 침구, 부항치료 등을 배합하기도 한다.

훈증료법은 치료작용이 빠르고 효과가 뚜렷한것, 부작용이 없고 치료범위가 넓은것, 고려약재가 적게 들고 치료기구나 방법이 간편하여 어디서나 쉽게 도입할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의학적방법으로 치료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활액막염과 같은 질병치료에 효과적이다.

평안남도고려병원에서는 훈증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질병의 성격과 내용에 따라 효과를 최대로 높일수 있는 여러가지 치료기구들을 개발리용하고있다.

전신훈증으로는 고혈압, 신경장애, 각종 마비, 대퇴골두무균성괴사, 잠장애를, 국소훈증으로는 무릎관절염, 경추증, 욕창 그리고 훈증과 견인 및 침구치료, 물약 등을 배합하여 추간판탈출증, 위 및 12지장궤양, 부인과, 피부성질환들을 치료하고있다.

병원에서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에 얻은 경험을 체계화한데 기초하여 도내 시, 군인민병원들에서 훈증료법을 적극 장려하도록 함으로써 호평을 받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