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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민심을 우롱하는 괴뢰집권자 비난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9일 《국민, 국회 모두 무시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18일 박근혜가 취임후 첫 《시정연설》이라는것을 하였는데 그것은 사회적위기와 관련하여 야권과 국민들에 대한 일장훈계로 일관되였다고 밝혔다.

현재의 위기는 권력기관들의 선거개입행위에 대한 수사방해와 진상은페, 진보정당해산책동, 경제민주화 및 민생공약의 련이은 파기에서 초래되였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집권자의 연설은 이 모든것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시키는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정치의 중심은 국회》라느니, 《무엇이든 국회에서 여야가 충분히 론의하여 합의점을 찾아준다면 존중하고 받아들이겠다.》느니 하는 무책임하기 그지없는 말만 하였다고 비난하였다.

《국회》가 조금도 정치력을 발휘할수 없도록 사사건건 간섭해온 장본인이 바로 집권자자신이 아닌가고 반문하였다.

특히 《시정연설》을 하기전부터 《국회》를 경찰로 포위하게 하고 연설이 끝나자마자 경찰이 야당의원을 폭행한것은 청와대의 유린행위를 극적으로 보여주었을뿐아니라 야당에 전하는 집권자의 신호가 무엇인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고 규탄하였다.

사설은 국민의 인내성에도 한계가 있다고 하면서 민심을 우롱하고 야당을 짓밟는 《정권》이 결코 오래 갈수 없다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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