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2일 《《유신》에 뿌리를 둔 대결고수론》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대북정책》의 하나로 내세운 《원칙고수론》이 1년도 못되여 내외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북남관계에서 있었던 긍정적조짐은 저들의 《원칙고수의 결과》로, 그 파탄은 《원칙고수》를 위한 《불가피한 진통》으로 묘사하고 반공화국도발책동은 《원칙》을 보여주기 위한것이라고 변명하지만 더이상 그에 속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대결고수를 위한 궤변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이 오늘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괴뢰들이 내세운 이른바 《원칙고수》의 내용들을 보면 그것을 더 잘 알수 있다.
6.15시대에 이른바 《비정상관계》로 되였던 북남관계를 《국제적기준이 통하는 보통국가관계》로 만들며 국제적압박공조로 《북의 변화를 유도》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이룬다는것이 그 골자이다.
한마디로 북에 끌려가지도 양보하지도 않는 《새로운 남북관계의 틀》을 만든다는것으로서 원래 리명박역적이 내들었다가 이미 휴지통에 처박힌것이다.
좀더 거슬러보면 그것은 북남관계사에 악명을 떨친 《유신》독재자의 《대북정책》에 뿌리를 두고있다.
박정희역도로 말하면 우리와의 《대화있는 대결》, 《체제경쟁》을 부르짖으며 《승공통일》야망에 들떠있던 극악한 대결광이다.
그런자이기에 7.4북남공동성명에 서명하고도 돌아앉자마자 미국이 쥐여준 《두개 조선》론을 내걸고 민족분렬을 영구화하는데 미쳐날뛰였다.
반만년력사를 가진 우리 민족의 단일성을 부정하고 북남관계를 조선반도에 병존하는 국가들관계로 주장하면서 분렬고착화를 추진하였다.
외세가 강요한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도 모자라 조선반도를 물리적으로 두동강내는 콩크리트장벽까지 쌓는 반민족적범죄를 저질렀다.
오늘 박근혜가 추구하는 《대북정책》도 다를바 없다.
자기가 정치무대에 나서게 된것은 《아버지의 정치적명예회복》을 위한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집권후 《유신》의 망령을 되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데 무엇이 다르겠는가.
당국자가 직접 동족의 체제와 정책을 악랄하게 헐뜯고 대결공조구걸에 돌아치는것도 성차지 않아 얼마전에는 차후 《대북정책》방향이라는것을 통해 10.4선언부분을 부정하고 《북핵문제》, 《북인권법》제정 등 도발사항들을 쪼아박는 망동을 부리였다.
집권 1년도 못되는 지금이 이 정도일진대 장차 자기의 불순한 목적을 위해 제 애비보다 더 엄청난 매국배족행위를 저지르고도 철면피하게 《원칙고수》를 운운하지 않는다고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것이다.
박근혜일당의 《원칙고수론》이란 결국 《유신》때의 대결고수론, 분렬고착론의 재판이며 전쟁고취론의 연장이다.
오늘 북과 남이 공동으로 들고나가야 할 원칙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이며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에 천명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이다. 그것을 떠난 다른 원칙이란 있을수 없다.
괴뢰패당이 시대와 력사의 진리를 거역하며 동족대결에 계속 매달린다면 그것은 저들의 비참한 운명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