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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해외본부 자주적평화통일 위한 투쟁 앞장서나갈것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해외본부가 20일 범민련결성 23돐을 맞으며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범민련이 결성됨으로써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위력한 담보로 되는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북과 남, 해외 3자련대조직을 가지게 되였으며 조국통일운동은 전민족적범위에서 활발하게 발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범민련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전민족적리념으로 확고히 세우고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기치밑에 북과 남, 해외의 전민족이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였다고 밝혔다.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민족대단결이 외세와 결탁한 반역무리를 반대하는 과감한 투쟁을 통하여 이룩된다는 력사의 교훈을 다시한번 우리 겨레모두에게 새겨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범민련이 앞으로도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언제나 앞장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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