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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군 연평도포격전 가상한 전쟁연습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22일 3년전의 연평도포격전을 가상한 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괴뢰합동참모본부와 륙군 3군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련합하여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립체적으로 공화국을 공격하기 위한 불장난소동을 일으켰다.

뿐만아니라 각 작전사령부소속 부대들이 자체로 작전임무와 특성에 맞게 우리를 타격하기 위한 훈련들도 벌려놓았다.

이번 군사연습기간에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북측 지역을 정밀타격하기 위해 해외에서 끌어들여 실전배치한 미싸일의 사격장면을 담은 영상물을 공개하였다.

한편 괴뢰호전광들은 연평도주민들을 대피훈련에로 내몰며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주민들과 공부하던 학생들 수백명이 경보신호에 놀라 대피소로 몸을 피하는 등 소동이 일어나 온 섬에 공포분위기가 떠돌았다.

괴뢰호전광들은 섬의 여기저기에서 포격소리를 요란히 울리며 전쟁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연평도에서 공화국의 신성한 령해에 대고 선불질하였다가 조선인민군의 강력한 대응타격에 만신창이 되였던 그날의 패배를 만회해보려고 괴뢰호전광들은 전쟁연습소동에 무분별하게 돌아쳤다.

공화국을 어떻게 하나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괴뢰패당의 대결야심, 전쟁책동은 날로 악랄해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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