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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당국의 부당한 농민말살정책 규탄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전국농민회총련맹, 환경농업단체련합회를 비롯한 농민단체들의 련대조직인 《국민과 함께 하는 농민의 길》이 22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당국의 부당한 농업, 농민말살정책을 규탄하였다.

집회에는 남조선 전지역에서 모여온 2만여명의 농민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력사상 그 어떤 독재《정권》도 농민들의 살림살이를 보살핀 례가 없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파멸을 불러올 쌀시장개방의 중지와 옳바른 농업정책의 실시 등은 취약한 농업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조건들이라고 하면서 현 《정권》이 이를 철저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전지역의 농민들이 힘을 합쳐 농업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집회에서 채택된 결의문은 박근혜《정부》가 농업을 살리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집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부터 서울시청까지 시위행진을 벌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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