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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동맹 보수집권세력의 진보민주세력말살책동 반대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25일 다음과 같은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심상치 않은 사태가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의 현 괴뢰집권패당은 《반공》을 부르짖으며 반독재민주화세력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던 과거의 《유신》파쑈악당들처럼 《종북》을 떠들어대며 진보민주세력의 씨를 말리겠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남조선의 광범한 각계층이 지지하는 합법적인 정당, 단체들이 《불법》으로 매도되여 강제해산당하고있고 그에 소속된 성원들이 《친북세력》으로 몰리워 처형당하고있다.

그야말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무덤에 처박혔던 악명높은 《유신》의 망령이 뻐젓이 되살아나 판을 치고있다.

남조선민심은 《유신》독재의 부활을 결코 용납하지 않고있다.

남조선에서는 지금 각계층이 매일같이 들고 일어나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단식롱성과 시위, 집회들을 벌리면서 《유신독재부활반대》, 《공안탄압분쇄》, 《박근혜정권퇴진》을 목터지게 웨치고있다.

괴뢰패당의 강권과 폭정에 맞서 남조선의 녀성들도 정의와 민주를 되찾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섰다.

현 괴뢰보수패당의 파쑈독재통치를 반드시 결산하고야말겠다는것이 바로 오늘의 격노한 남조선민심이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사회의 진보와 민주화를 위해 일떠선 진보민주세력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정치활동의 자유와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괴뢰패당의 반민주적폭거를 준렬히 규탄하며 이에 항거해나선 남조선녀성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돌이켜보면 《유신》독재의 극악하고 잔인한 파쑈폭압속에서 남조선의 어머니들이 뿌린 피눈물은 온 남조선땅을 다 적시고도 남았다.

파쑈의 형장에서 모진 고문과 악형으로 숨진 사랑하는 남편을 붙안고 민주의 새봄을 애타게 절규하기도 하였고 자주와 민주, 통일의 제단에 서슴없이 청춘을 바친 아들딸들의 시신을 안고 결연히 항쟁의 거리에 나서기도 하였다.

어머니들은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하다.

남조선녀성들이 가정의 울타리를 박차고 사회의 민주화를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섰기에 반독재항거의 불길은 더 세차게 타올랐으며 결국 서슬푸르던 《유신》파쑈독재는 비참한 종말을 고하고말았다.

남조선의 수많은 어머니들의 가슴을 그처럼 아프게 허비며 피눈물을 강요하던 바로 그 《유신》독재가 또다시 되살아나게 되면 가정의 단란한 행복도, 자식들의 미래도, 사회의 민주화도 더이상 기대할수 없다.

더우기 단말마적으로 발악하는 파쑈무리들의 가혹한 폭압선풍앞에 주저한다면 남조선인민들이 수십년세월 피흘리며 투쟁하여온 보람을 다 잃게 될것이며 온갖 불의와 폭정이 판을 치는 숨막히는 암흑세상에서 인간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권리마저 다 빼앗기게 될것이다.

대세에 역행하고 민심을 등지는 파쑈독재는 결코 무사할수 없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의 광범한 녀성들이 사회적진보와 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 일떠선 각계층과 굳게 손잡고 보수집권세력의 진보민주세력말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민주의 새 세상 ,통일의 새 아침을 안아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


주체102(2013)년 11월 25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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