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교원단체총련맹 대표단이 18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남조선괴뢰정부가 전교조에 대한 탄압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는 남조선《정부》가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단체규약을 개정할것을 거부하는 전교조를 《법외로조》로 하는 등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위반하는데 대해 우려를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교원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수 있어야 교육의 질이 높아질수 있다고 하면서 표현의 자유와 단결권은 보장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전교조탄압을 중지하지 않을 경우 교육과 관련한 국제회의에 남조선《정부》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