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성, 중앙기관들에서 석탄공업부문에 대한 지원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국가계획위원회, 인민봉사총국의 일군들은 각종 설비와 자재들을 마련하여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 보내주었다.
보건성, 국토환경보호성, 채취공업성에서도 서창청년, 덕성, 형봉탄광을 비롯한 덕천지구의 탄광들에 많은 부속품 등을 보내주었다.
식료일용공업성, 수산성, 잠업비단지도국의 일군들도 석탄생산에 필요한 공구와 부속품들, 로동보호물자들을 마련해주었다.
2.8직동청년탄광에 나간 무역성, 건설건재공업성의 일군들은 막장에서 탄부들과 함께 일도 하면서 그들이 경제강국건설에서 한몫 단단히 하도록 힘있게 고무하였다.
기계공업성, 수매량정성에서는 순천지구의 탄광들에 대한 지원사업에서 모범을 보이였다.
상업성, 국가가격위원회 일군들의 물심량면의 지원은 북창지구 탄광들의 석탄생산실적을 올리는데 기여하고있다.
전자공업성, 국가해사감독국, 도시경영성, 무역은행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서도 탄광지원사업을 잘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