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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실현은 조국통일의 선결과제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실현은 조국통일의 선결과제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진보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남조선괴뢰패당의 파쑈폭압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진보민주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남조선괴뢰패당의 파쑈폭압책동은 남조선사회전반을 독재의 란무장으로 만들고 민주의 무덤우에서 통치기반을 다지며 반역정치를 마음대로 실시하려는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이다.

괴뢰패당의 야수적인 파쑈폭압책동은 통일애국세력을 말살하고 북남관계와 통일운동의 발전을 가로막는 범죄적망동이다.

남조선에서 애국적인 통일민주세력이 파쑈칼부림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현실은 반독재민주화실현을 절박한 과제로 제기하고있다.

통일운동을 활성화, 적극화하자면 무엇보다도 남조선에서 통일애국운동을 범죄시하는 반통일폭압통치를 끝장내는것이 급선무이다.

반독재민주화는 이제 더는 미룰수 없는 통일운동의 절박한 요구이다.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이 고조될수록 파쑈도당의 탄압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이것을 철저히 짓부시지 못한다면 온 남조선땅은 악명높은 《유신》의 검은구름으로 뒤덮이게 될것이며 조국통일과 사회적진보를 위해 일떠선 애국적인민들모두가 무참히 피흘리며 쓰러지는 참혹한 사태가 빚어지게 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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