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의 주최로 23일 서울에서 반전평화를 위한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당국이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을 적극 추진하고있는가 하면 미국으로부터 반공화국선제공격을 위한 새형의 전투기를 구입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하루빨리 선행해야 할것은 남북관계를 회복하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집회에서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호소문은 오늘날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이 한층 격화되고있는 속에서 굴욕적인 미국,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 조작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고 밝혔다.

박근혜《정부》가 일본과 함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매달리고있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당국이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