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파쑈독재에 의존하고있는 반역《정권》은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남조선통치배들의 독재정치는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한줌도 못되는 재벌들과 특권족속들의 리익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반동정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보수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말미암아 오늘 남조선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악은 더욱 심화되고있으며 인민생활은 도탄에 빠졌다.
지금 남조선정국을 뒤흔들고있는 괴뢰정보원의 선거개입사건과 내란음모사건, 북남수뇌상봉담화록사건, 광란적인 《종북세력척결》소동 등은 보수패당의 반역적정체를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괴뢰집권세력의 《유신》독재부활책동은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한 수치스러운 과거를 재현하려는 어리석은 망동이다.
21세기의 오늘에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더더욱 전락되고있는 비극적현실을 두고 남조선언론들은 물론 외신들까지도 박근혜《정부》가 들어서서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야만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남조선을 《독재시대로 이끌고있다.》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폭력과 압제에 매달리다가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한 《유신》독재자처럼 현 집권세력의 운명도 결코 오래갈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