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정보원선거개입 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가 27일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집권자의 퇴진을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종교인들이 그동안 권력기관의 선거개입사건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며 재발방지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해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나 현 집권세력은 사건수사에 나섰던 담당자들을 쫓아내고 사건장본인들을 두둔하며 사실을 은페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카톨릭교인들의 항의발언까지 험악한 말로 문제시하고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는 행위에 대해 깊이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지난 《대통령》선거는 명백히 국민의 권리가 유린된 부정선거이며 그 결과에 따라 취임한 현 집권자를 《대통령》으로 인정할수 없다고 언명하였다.
그들은 종교계와 대결하는 박근혜《정부》를 더이상 두고 볼수 없다고 하면서 집권자가 자진사퇴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