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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통일부 장관의 반공화국망발 단죄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 남조선통일부 장관 류길재는 경제인들앞에서 《북이 우리 사회내부문제를 거론하는것은 걱정》스럽다고 떠들며 공화국에 《반〈정부〉투쟁을 선동하는것을 그만두라》고 삿대질했다.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이 《북의 선동》에 의한것이라는것이다.

30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궤변치고는 너무 유치한 궤변이라고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을 반《정부》투쟁에로 떠미는 장본인은 현 집권자와 괴뢰패당이라고 단죄하였다.

류길재의 반공화국망발은 인민들의 투쟁으로 급소를 찔리고 어쩔줄 몰라 쩔쩔매며 다급히 내지르는 단말마적비명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것은 우리에 대한 고의적인 정치적도발인 동시에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모독이다.

가관은 류길재가 이날 《북내부에 대해 얘기하자면 한둘이 아니지만 남북관계발전을 위해 자제》한다고 너스레를 떤것이다.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서 그런다고 하겠지만 남조선에서 북남관계문제를 주관한다는자가 이따위 역겨운 수작을 탕탕 내뱉는것은 결코 몰라서가 아니다.

류길재는 《비록 작은 수준에서 대화하고 교류협력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신뢰한다는걸 알수 있는 관계를 지향하는것이 바로 신뢰프로세스》라고 했다. 거짓말로 유명짜한 겝벨스도 살아있다면 《탄복》할만 한 류길재의 철면피성에는 혀를 차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의 력대 통일부 장관들치고 류길재만큼 당장 들짱날 새빨간 거짓말도 낯붉히지 않고 늘어놓은 정치협잡군은 없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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