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불교인 1,000여명이 28일 서울 조계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리념대결의 광풍을 몰아오는 괴뢰패당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현 《정부》가 저들의 정책을 반대하는 세력을 《종북》으로 몰아 극단적인 리념대결을 조장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보수패당이 현 집권자의 퇴진을 요구하여 카톨릭교 교인들이 시국미사를 한것과 관련하여 공격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민생외면과 리념갈등조장이 현 《정부》가 들고나왔던 국민대통합인가고 반문하였다.

《정부》와 여당은 권력기관의 불법행위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들앞에서 참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리념대결조장 중지, 남북관계 개선 등을 당국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