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청천강계단식발전소 건설자들이 11월 콩크리트치기실적을 전달에 비해 1.9배로 높이였다.

희천9호발전소 우안 언제콩크리트치기를 맡은 건설자들은 수문기둥들이 높아지는데 맞게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고 수직혼합물운반계통을 새로 형성하여 수문기둥콩크리트치기에서 최고실적을 기록하였다.

희천6호발전소건설장에서는 구간별로 뚝을 형성하고 배수작업을 벌리면서 매일 기초콩크리트치기계획을 2배이상으로 수행하였으며 희천8호발전소건설장에서는 수십m의 물고기길보강판 기초굴착과 콩크리트치기를 짧은 기간에 해제꼈다.

희천12호발전소건설을 맡은 태천수력발전건설사업소에서는 대형철판휘틀을 새로 제작도입하여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면서도 취수구수문기둥과 남은 구간의 취수구도류벽콩크리트치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