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신문들은 사설에서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피눈물속에 영결한 때로부터 2년이 흘렀다고 하면서 그이의 유훈을 끝까지 빛나게 실현해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주체의 선군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셔야 하며 장군님의 유훈을 끝까지 실현하여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김정일동지의 유훈은 혁명과 건설의 강령적지침이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삶과 투쟁의 대백과전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우리가 강성국가건설에서 달성해야 할 목표와 부문별과업, 그 수행방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에는 오늘날 우리 인민이 높이 발휘해야 할 혁명정신으로부터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건설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적요구,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에 이르기까지 고귀한 지침들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끝까지 빛나게 실현해나가는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승리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선군혁명의 길에서 천백배로 다져놓은 강력한 정치군사적토대와 자립경제의 튼튼한 잠재력,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일심단결이 있기에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며 강성국가건설의 미래는 창창하다.
김정일동지의 유훈 관철은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민주조선》은 모두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장식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