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 편집인이 11월 25일 글을 발표하여 량심적인 종교인을 모독하는 괴뢰집권세력을 규탄하였다.

글은 량심적인 한 신부가 남조선의 한심한 정치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정보원을 비롯한 권력기관이 관여한 불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의 사퇴를 주장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색갈론으로 몰아대며 중상모독하고 어용언론들도 《종북신부》라는 딱지까지 붙여가며 사실외곡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불법으로 권력을 차지한 집권자의 사퇴를 주장한 종교인을 중상모독하는 집권세력은 거짓말만하는 철면피한들이라고 단죄하였다.

입만 벌리면 《종북》소동으로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고 허위와 기만으로 국민들을 속이는 집권세력에 의해 남조선사회가 위기를 겪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글은 집권세력이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경우 력사의 가혹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