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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대중화되는 김밥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조선에서 김밥은 풍부한 바다자원을 리용해온 력사와 더불어 오래전부터 인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옛 기록에는 조선의 선조들이 부루쌈처럼 날김에 밥을 싸서 된장같은것을 발라먹었다는 자료가 있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김밥만드는 방법도 변천되면서 밥과 함께 기호에 맞는 음식들을 김으로 싸먹게 되였다. 명절날이나 려행할 때, 들놀이갈 때 가정들에서 이러한 김밥을 지어가지고가는것이 관례화,풍습화되여왔다.

이렇게 별식처럼 해먹던 김밥을 최근 평양의 릉라인민유원지, 개선청년공원, 문수물놀이장의 청량음료점들과 각지 간이매대들에서 특색있게 만들어 내놓아 인민들을 기쁘게 하여주고있다.

깨끗이 손질한 마른 판김에 기름과 소금을 약간 뿌려 구워놓은 다음 고슬고슬하게 지은 흰쌀밥을 펴놓고 그우에 가공한 고기류, 남새류, 알류같은것을 올려놓고 말아싼 김밥은 향긋한 냄새와 윤기도는 눈맛은 말할것없고 맛도 매우 독특하다.

각도 봉사기관들과 곳곳에 설치된 야외매대들에서도 김밥은 손님들이 즐겨찾는 간이음식으로 되고있다.

김밥으로 유명한 식당은 평양의 모란봉에 위치한 옥류관 모란각이다.

식탁에 올라있는 팥속단빵, 록두지짐, 꽈배기 등 음식이 너무 많아 어느것부터 먼저 맛보아야 할지 선뜻 손이 나가지 않는 속에서도 먼저 눈길이 가는것은 둥글납작한 김밥이다.

한입에 넣을만한 크기로 보기 좋게 썰어 담은 김밥은 부식물감들의 다양한 색조화로 눈맛에서부터 상긋한 느낌이 오며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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